아도리의 게임으로 떠나는 여행

한국 올스타의 축제는 끝났지만 세계 올스타들의 축제는 아직 남았습니다.
LMS 올스타와 LPL 올스타의 경기가 오전 8시 15분 부터 진행되며 그  경기가 끝난 후 고전파 페이커 선수를 이긴(준결승에선 지수 선수를) 북전파 비역슨 선수와 프레이 선수를 이긴 우지 선수의 1대1 결승전이 있습니다.

과연 세계 최고의 별로 우뚝 설 팀과 선수는 누구일지 경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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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도 벌써 3일차가 되었습니다.
한국팀도 나름 치열한 예선을 뚫고 4강에 올라갔고, 프레이 선수와 지수 선수도 1대1 승부 4강에 올라갔습니다.
한국 올스타는 오전 11시 15분에 중국 올스타와 한판 승부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과연 결승에 진출하는 팀과 선수는 누가 될까요?
즐기는 올스타전이지만 한국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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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스타팀이 LMS 올스타에게 패배하여 위기에 빠졌습니다.
내일은 꼭 터키 올스타에게 승리해야합니다.
과연 최강으로 생각되는 한국 올스타팀이 예선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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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12월 8일 오전 8시 15분!

드디어 lol 별들의 축제가 시작합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각 지역의 올스타들이 펼치는 멋진 팀경기를 볼 수 있고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별들의 명예를 건 1:1 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림이 잘 안보이는 것 같은데 한국팀의 경기만 적어보면

오전 9시 15분 유럽 올스타와 팀 경기가 있고요

오후 1시 15분에 LMS 올스타와 팀 경기가 있습니다.

 

 

한국팀의 1:1 경기 대표는 페이커(Faker)선수와 프레이(Pray) 선수인데요

페이커 선수는 오후 2시 15분 첫경기를 브라질 올스타의 탑라이너 VVvert(ㅂㅝㄹ트? 어떻게 발음해야할 지 모르겠네요...)와 치루게 됩니다.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상대 선수는 브라질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로 뽑힐만큼 뛰어난 선수라고 하네요.)

프레이 선수의 1:1 경기는 아쉽지만 내일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올스타는 아니지만 반가운 얼굴 프로즌(Frozen) 선수도 1:1 경기에 출전합니다.

오후 2시 30분의 중국 올스타 서포터 메이코(Meiko) 선수와 대결을 하게 됩니다.

(서포터라면 일반적으로 피지컬이 떨어질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1:1 대표로 나와 놀랍네요. 저도 주 포지션이 서폿이라 서폿 비하발언 아닙니다.ㅠㅠ)

시간이 참 아쉽긴하지만 굉장히 재밌을 것 같아 기대가 되고 재방송으로라도 챙겨봐야겠습니다!

그럼 재미가 가득할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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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케스파컵 결승
KT 롤스터 vs 롱주 게이밍
12/2 (토) 오후 5시
누가 올라와서 어떤 매치가 성사되었어도 분명 넘나 재밌었겠지만 현재 가장 날카롭고 공격적인 두 팀이 만나 더 기대가 됩니다.
두 팀이 과연 어떤 화끈한 모습을 보여줄지!
경기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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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kt 롤스터 승
2세트 삼성 갤럭시 승
3세트 kt 롤스터 승
kt 롤스터 2대 1승리로 결승 진출

4강팀의 명성에 걸맞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두 팀이었지만 승부는 갈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kt가 삼성에게 화끈한 복수를 하는 것으로 하나의 스토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kt는 과연 케스파컵에서 우승을 하며 무관의 설움을 달랠 수 있을까요?
12.2(토) 오후 다섯시 결승전에서 확인해보세요!

한국 롤(세계 롤?) 4대장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롤드컵 진출전 리벤지(삼성 대 KT)와
서머 결승 리벤지(SKT 대 롱주)의 스토리 있는 대결이 성사되어 더 흥미롭습니다.
과연 이 엄청난 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결승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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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케스파컵에서 현재까지(8강) 가장 재밌는 경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칠 줄 모르고 펼쳐지는 난타전과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싸움을 거는 그리핀, 그걸 받아내는 SKT, 두 팀의 합이 만든 재밌는 경기를 감상해보세요.
유튜브에서 1경기 다시보기
2경기 다시보기
3경기 다시보기

4강 진출팀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SKT T1은 그리핀을 2대 1로 꺾고 4강에 진출하였고,
롱주도 마찬가지로 진에어를 2대 1로 꺾고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2경기 모두 정말 재밌는 경기였는데 특히 챌린저스 리그(2부 리그)에서 활동 중인 그리핀이 쉽게 질거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17스프링 우승, 서머/롤드컵 준우승팀인 SKT T1을 상대로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여주며 분패하였습니다.
절대 물러서지 않고 한대라도 더 때리겠다는 의지를 지닌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입증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SKT T1)
진에어는 눈꽃 선수의 고별경기로 주목받았는데 톄디선수와 함께 강한 롱주의 바텀 듀오 프레이, 고릴라를 상대로 우세를 가져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롱주의 상체는 힘이 장사였기에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비디디 선수는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현재 폼 기준으로 미드라이너 중에 가장 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비디디 선수의 아지르는 정말 명품이었습니다.)
4강 경기는 삼성 대 KT, SKT 대 롱주로 정해졌습니다.
삼성 대 KT의 경기는 롤드컵 진출전의 재대결,
(진출전의 승리로 모든 것을 다 가져간 삼성과 잃어버린 KT) SKT 대 롱주의 경기는 17 서머 결승전의 재대결(새롭게 왕좌를 차지한 롱주와 LCK/롤드컵 왕좌를 잃어버린 SKT)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대장이 모두 남은 지금!
과연 4강에서 승리하는 팀은 누구일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11/29(수) 오후 5시 : SKT T1 vs Griffin
오후 8시 : Longzhu gaming vs Jin Air greenwings
서머 준우승팀 SKT T1, 우승팀 롱주의 경기 날입니다.
그리핀은 15년 에버의 돌풍을 재연할 수 있을까요?
진에어의 새로운 서포터 레이스 선수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경기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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