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3일차 SKT vs FW의 슈퍼 플레이 두 장면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의 슈퍼 플레이는 모두 후니(Huni) 선수로 부터 나왔습니다.

페이커 선수나 다른 선수들도 멋진 장면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가장 멋진 장면을 만들어낸 것은

후니 선수라 생각해서 선정해보았습니다.

그럼 감상해 보시죠~

상대 타워가 없는 것 같이 깊숙한 곳에서 노틸러스를 킬하고 무사 귀환하는 모습입니다.

후니 선수의 피오라가 노틸러스를 따고 집에 가는 길에 신드라와 탐켄치가 잡으러 왔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신드라가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탐 켄치의 도움으로 살아돌아가네요.

후니 선수도 마찬가지로 살아돌아가고요.

MSI 3일차 경기 시간이 새벽 시간대라 약간 아쉽긴하지만 정말 재밌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SKT T1이 한국 롤의 매운 맛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승해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SKT T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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