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민속놀이 스타크레프트가 1.18버전 패치 공개와 함께 무료화가 되었습니다. 와 박수!! 짝짝!!
다음 링크에 가시면 다운받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패치에서는 밸런스나 오류 수정은 없고
인터페이스가 확 바뀌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기존에는 모니터 화면 크기대로 늘어나서 원래 비율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패치 이후에는 알아서 원래의 비율을 잘 유지해줍니다.
멀티플레이 메뉴의 해상도가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정식서버로 프리서버였던 피쉬서버가 등록이 되었네요.
아까까지는 사람이 몰리는 지, 아니면 점검이였는지 베틀넷 접속이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잘 됩니다.
Ok를 눌러 베틀넷에 접속하려고하면
이제는 로그인 창이 뜹니다.
기존에 철판같은 곳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은 다시는 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네요.
베틀넷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공지로는 아직까지 초상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고 되어있는데요,
추후에 초상화 기능은 업데이트를 할 모양입니다.
조인을 눌러 방을 들어가려고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모든 게임의 목록 또는 인기있는 게임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유즈맵을 즐겨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 패치부터는 EUD 기반으로 제작된 유즈맵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재밌게 즐겼던 원랜디 vw#80도 즐길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ㅠ
아쉬운대로 원랜디 게임에 조인해봅니다.
해상도가 높아진 변화외에 추가적으로 옵저버 자리가 4자리가 생겼습니다.
맵에서 옵저버 자리를 따로 마련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 들어가는 화면도 크게 변화는 없네요.
게임 시작화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료화에 이어 리마스터 출시 발표까지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학창시절을 함께하고 또 최근에 친구들과 만나면 가볍게 즐기며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게임이
부활의 날개를 다시 펼치려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타크레프트 리마스터가
게이머들의 밤잠을 이루지 못하게했던 디아블로2나 워크레프트3의 리마스터로 이어 질 수 있다는 것에 더 설레네요.
오늘 퇴근 후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스타 한 게임하며 과거 추억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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